원격근무 지식노동자 미래 삶으로서의일
[원격근무 지식노동자미래 삶으로서의일]
지금 20260815T092900 부산행 기차안. 거제도 가는길. 가족휴가.
힣의 이직 준비 현황을 매우 궁금해 할것 같아 남긴다. 그걸 토대로 딴 이야기를 좀 끄적이려고 한다.
두 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뭔가 하라고 하는데 둘다 원격근무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출퇴근 하느라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거다. 눈치보고 회의한답시고 점심 뭐먹을까요? 할 필요 없다는거다.
이에 보고 평가 시간관리 관리 기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우리 지식 노동자의 입장에서 이야길 해보려고 한다.
삶과 일에 대한 태도를 다시 봐야할 시기이다. 모르텐알베크의 onelife를 같이 이야기 나누던 W씨가 우연히 지금 바로 옆에 있다. 2년전 거제도에서 같이 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또 만나서 거제도 가네. (알베크 선생 노트 있어 찾아봐)
W씨는 지금 뭐하나 보니까 여느 영어로 된 글을 읽고 있네? 언어학 뭐 이런것 같은데? 이 사람이 언어학하는 사람 아니다. 뭐하는 짓인가? 아하 탐구. 그놈의 호기심과 탐구 말이다. 막간에 딴짓하라니까 언어학과 인간 뭐 이런 주제를 보고있네? 회사 일에 필요한건지는 물어보지는 않을거다.
하여간 지금 W씨는 나랑 휴가 가는중이다. 근데 일 열심히 했으니 이제 떠나라!? 인가? 아니아니. 삶은 일과 탐구와 다 연결되어 있다. 이 감각을 증폭해주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 에이전트들과의 협업이다.
폴리매스라는 단어 말이다. 박식가 백과사전 같은 인간들 말이다. 전문가에 시대로 접어들면서 주춤했던 폴리매스가 다시 부름을 받고 있다. (폴리매스 노트 연결하자)
그렇다면 리모트 원격 하이브리드 워크가 무슨 상관인가? 혹시 컴터에 뭐하는가 지켜보고 어디갔나 지켜보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할건가? 근데 이 프로그램이 윈도우즈 전용이라 윈도우즈 쓰세요 할것인가?! 당황. nixos 에서 부트로더부터 다 커스텀해 놓고 꽉 조여놔서 어설픈 짝대기는 다 잘라버려야 에이전트들을 위한 울타리가 되는데 윈도우즈는 무슨 말인가!? (nixos-config fence philosophy 노트 링크)
물론 이런 회사들은 아예 이런 것도 안할거라고 본다. 어짜피 깨어나서 자기 전까지 코드를 만들든 이렇게 날것을 쓰든 이동하며 책을 듣고 뭘하든간에 오늘은 회사 리포네 커밋한줄을 안하더라도 그 이상의 탐구는 이어지고 있다.
얼마전에 아모데이 관련 글을 올렸지만 (이거 아모데이 노트 연결하자. 구도자 워딩 뭐 이런이야기했어) 조직 전체를 영감으로 묶을수 있는 인간이 필요하다. 리더이며 조직원이며 모두가 이러한 영감으로 묶인 전체 군단이 되는 것이다. (아모데이가 구도자란거 아니다 조직이 비전으로 단단해야한다는 말)
여기서 짠소리는 아아아. 오마이갓.
두 군데서 힣을 더 거부한들 그것은 그들의 문제가 아니다. 힣이 아직 때가 안되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힣의 실력을 탓하지 않으련다.
사실 이런 날것이라고 끄적이면서, 주로 읽는 것이라곤 케빈켈리 선생님과 전세계 이맥스 및 기타 텍스트 탐구자들의 글들이다. 여기에 생각보다 코딩 개발 이런 이야기는 많지 않다. 생각해보니 이런 이야기를 다들 안하네?! 아무튼 길없는 길이긴한데 계속 감각 직관을 예민하게 다듬는 일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어떠한 작은 텍스트 하나에서 그 너머의 이야기를 두드려보는 것이다. 이게 뭐야? 라고 한다면 아도르도 아도나이 이런 노트가 도움이 될지 모른다. (아 도 아도나이 노트 연결하자)
이게 뭐 정답이며 길이냐고? 아니 전혀. 어쏠로지의 감각에서는 모두는저자다. 자기 방향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다만, 약간에 양념이 될지 몰라서 남긴다. 이런 관점을 공감하는 휴먼들이 많으리라 본다.
아직 노트 해설본은 없다. 일단 메타노트 하나만 올린다. 끝.
#삶의철학 #라이프스타일 #문화
https://notes.junghanacs.com/meta/20231020T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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